남녀모두의 질환으로 우리나라 중년 남녀 50%이상이 이 질환을 갖고있거나 위험단계에 놓여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전조증상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일단 발병되면 완치가 어려운 중증질환에 속합니다.
원인으로서는
폐경 이후 뼈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여성호르몬의 감소, 우리 몸의 대사(말하거나 심장을 뛰게하는 등)를 위해 꼭 필요한 칼슘의 부족, 짜게 먹는 습관(소변을 통해 나트륨이 빠져나갈 때 칼슘동반 배출) 조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담배, 술의 섭취입니다.
부족한 칼슘을 보충제를 통해 보완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칫 과도하게 섭취될 경우 혈액 속에 남아있는 칼슘이 뼈로 흡수되지 않고 혈관 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막아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고 하니 식품(대추, 톳, 고춧잎,뱅어포 등)과 운동을 통해 뼈건강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40대 이후 중년이 되면서 급격히 탄력이 떨어져 처지고 늘어지는 피부, 탈모현상,관절의 이상이 오는 것은 바로 몸 속 콜라겐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부나 각 신체조직의 지지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이되지만 자외선에 지나치게 많이 노출되거나 수면부족일 때, 점차 나이가 드는 과정에서 생성이 억제 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콜라겐의 양이 25%나 적고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키는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는 갱년기 이후에 콜라겐의 합성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콜라겐 부족은 피부탄력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탈모, 근육, 관절, 혈관건강까지 위협.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현미의 영양성분을 100이라 했을 때 쌀겨와 쌀눈이 깍여져나간 백미는 단 5%의 영양성분만 남아있어 백미만을 주식으로 했을 때 영양소의 결핍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현미가 완전한 영양체라는 사실을 알고있더라도 백미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현미의 거친 식감과 낮은 소화율때문이었지만 기존에 먹던 백미에 미강 한 스푼을 더하는 것만으로 현미의 영양성분을 고스란히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혈관을 통해 온 몸을 돌면서 뇌 뿐만아니라 다양한 장기 들에 영양분이나 산소를 공급해서 장기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노폐물을 운반하여 신장을 통해 배설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
* 신진대사가 떨어져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되며 * 수족냉증이 와요 * 핏속에 '젖산' 이라는 피로물질이 쌓여 쉽게 피곤을 느끼고 무기력해 져요 * 뇌에 제대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뇌 기능이 떨어져 건망증이 나타나고 심하면 뇌경색이나 뇌졸증이 올 수도 있어요.
혈액순환과 발끝치기
우리 몸의 축소판인 발바닥에는 우리 몸 오장육부의 모든 자극점들이 몰려있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자극점들을 자극하는 것은 온 몸을 자극하는 것과 같습니다. 발끝치기는 다리를 쭉 펴고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 양 엄지발가락 끝을 서로 부딪혀 밑으로 쏠린 혈액을 머리끝까지 보내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 활성액을 1000배 정도 희석하여 마루와 벽면에 뿌리고 닦아주면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등을 중화.
* 활성액을 적당히 희석하여 체온과 유사한 물 온도로 맞추고 족욕이나 목욕을 하면 몸 속에 쌓인 독소나 활성산소를 좀 더 쉽게 배출. 아울러 아토피 증상을 개선하거나 기타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
# EM활성액을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 작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미생물은 우리 몸 속과 자연계 곳곳에 존재하며 붕괴와 소생에 관여하는 아주 중요한 존재입니다. 유익한 미생물이 많아지는 발효의 환경을 만들것인가 해로운 미생물이 많아지는 부패, 부식의 환경을 만들것인가는 결국 인간의 생활습관에 달려있습니다.
지금처럼 화학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들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습관이 계속되는 한 건강한 몸도 청정한 자연환경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환경오염이 가속화되어가는 시점에 유용한 미생물의 복합체인 EM활성액을 쓰는 것은 우리가 오염시킨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꼭 실천해야 할 습관입니다.
여성이 평생 쓰는 생리대는 1인당 12000여개, 흡수와 표백을 위해 화학 물질을 첨가한 생리대는 생리통과 냄새, 질 건조증이나 질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면이나 천연섬유 소재의 속옷을 착용 합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은 멋보다 내 몸에 유익한가를 따져야 합니다, 피부는 호흡, 배설, 흡수 보호의 작용을 하는데 나일론 등 화학염료로 염색한 속옷은 노폐물 배설을 방해하고 생식기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3. 쑥 좌훈과 팥 찜질 등을 생활화 합니다
해로운 것을 피하는 것만이 아니라 능동적인 실천이 필요합니다,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쑥좌훈과 팥 찜질은 질염이나 생리통등 생식기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합니다. 특히 쑥 좌훈은 만병의 근원인 냉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4. 환경 호르몬이 나오는 페트병이나 일회용 제품을 덜 쓰도록 합니다. 새끼를 낳지 못하는 밍크, 암컷으로 성전환 되는 물고기, 정자수 적은 남성 3배 증가, 자궁내막증 증가는 모두 호르몬 교란 물질인 환경 호르몬 때문이며 우리가 쓰는 일회용 용기등에는 환경 호르몬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되도록 유리나 스텐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5. 정자는 열과 전자파에 아주 취약합니다, 조금만 주의해도 정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WIFI에 연결된 노트북 근처에 놓아둔 정액 샘플 속 정자의 25%가 활동성을 잃었으며 9%는 DNA 손상을 보였습니다, <무선 통신 장치가 남성 생식에 미치는 영향 실험에서> 통화할 때 가장 많은 전자파가 나오므로, 통화시간을 짧게 합니다 휴대폰은 되도록 고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의 웃옷이나 가방에 넣습니다. 고환은 시원해야 제 기능을 하므로 몸에 꽉 끼는 옷이나 장시간 앉아 있는 건 삼가합니다.
저자 이계호 교수는 영남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OSU)에서 분석화학, 이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UIUC)에서 박사 후 연구원(POSTDOC.)으로 근무하였으며 미국 인디애나대학교(IU)의 방문교수로 지냈다. 현재는 한국분석기술연구소의 소장이자 충남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태초먹거리 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태초먹거리 학교는 영리를 위해 설립한 교육기관이 아니다. 국립대 교수이면서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설립한 건강한 먹거리 학교이다. 그는 바쁜 와중에도 한 달에 두 번 온전한 하루를 이 학교를 위해 헌신한다. 그리고 강의요청이 있으면 시간이 허락하는 한 어디든 달려간다. 사명이기 때문이다.
전체 13건 조회 
